강서구자원봉사센터 브랜드 경영의 출발점은 "?" 물음표였습니다.
자원봉사로 모두가 행복한 강서!
'어떻게 하면 주민들이 더 의미 있는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을까?'
'자원봉사자들이 원하는 봉사활동은 무엇일까?'
'지역주민분들에게 자원봉사센터의 정확한 명칭을 인식시킬 방법이 있을까?'
수많은 고민과 물음 끝에 내린 결론은 "브랜드" 였습니다.

다른 센터들과 한눈에 차별화할 수 있는 브랜드를 개발해보자는 의견에 도달하였습니다.

물론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브랜드를 만든다고 해서 어떤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있었습니다.
브랜드란 단순히 센터의 로고나 상표 혹은 마케팅이 아닙니다.
이를 뛰어넘어 센터의 신뢰, 믿음, 열정, 품질을 나타내고 구성원 모두를 소속감으로 담아내는 행동의 징표가 될 뿐 아니라
자원봉사센터라는 명칭을 정확히 각인시켜 주는 역할도 합니다.
마치 우리의 행동과 말이 우리의 인품과 가치를 표현하는 것과 같이 브랜드도 센터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메시지가 됩니다.

자원봉사자와 많은 인적자원이 동원되어 창출한 브랜딩을 통하여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강서구자원봉사센터가 되겠습니다.